AVR에서 자동차 렌트하기!(LAX Area)
2020. 3. 16.
또 그렇게 LA에 도착을 했다. 우선 Claremont에 있는 형님 부부를 만나러 가기 전에 사전에 예약를 했던 렌트카를 수령하려 이동해야 했다. 예약한 렌트카 회사는 AVR(Airport Van Rental)이라는 작은 렌트카 회사이다. 주로 대형 SUV나 벤을 전문적으로 렌탈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다. 아무래도 메이져 회사가 아니다 보니 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렸다. 별점을 많이 주지 않은 리뷰의 내용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주로 '오랜 시간 기다려야만 했다', '차량이 부족했다', '직원이 많지 않아 서비스가 느렸다' 등의 불평 주된 이유였다. 다행히 차량에 대한 아쉬움은 적혀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 회사를 선택했다. 무엇보다 선택의 큰 이유는 하나는 바로 가격이였다. 메이져 회사의 절반가격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