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66 페루] 리마공항의 라운지를 샤워를 할 수있다는 소문이 있던데...Sumaq Vip Lounge and Business center
2017. 6. 23.
다시 리마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올 때도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돌아왔지요. 돌아올때는 퇴근시간과 겹쳐서 돌아와서 그런지 조금의 교통체증이 일어나 한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자마자 잠이들어서 솔직히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공항에 도착과 동시에 체크인 카운터를 찾았습니다. 체크인 카운터를 알려주는 알림판이 글자를 넘겨주는 옛날 시스템이여서 찾다가 잘 보이지 않아 직원에게 물어보려던 찰나. 키오스크를 발견을 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탑승해야 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을 지원을 하고 있더군요 심지어 한국어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익숙한영어를 뒤로 하고 안익숙해져가는 한국어 서비스를 이용했지요. 미국으로 들어가는 항공편이다보니 이것저것 입력하고 물어보는 것들이 많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