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끄적임] 전설적인 뮤지션에게 바치는 작은찬가 '보헤미안 랩소디'
2018. 11. 19.
지난번 퍼스트맨을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을때, 흥미로운 영화포스터를 하나 발견을 했습니다.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 포스터였지요. 전설적인 락밴드 퀸에 대한 전기를 다룬 영화이여서 흥미가 생겨 다음 영화는 이것을 봐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었던 작품입니다. 포스터와 영화 설명만 보고는 그렇게 관중이 많이 찾지는 않고, 특정층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보였는데 막상 개봉하고 나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았더군요. 개봉과 동시에 보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들로 인해 개봉하고 2주정도 지나서야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롯데시네마 위례! 매번 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지하에 위차한 영화관으로 온다는 것이 여전히 생소하고 이상합니다. 보통 영화관들이 빌딩 꼭대기 층에 있다보니 그것의 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