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63 볼리비아]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 같은 라파즈 야경
2017. 6. 22.
올가가 코파카바나로 가려했으나 교통편을 구입하지 못해 다음날 가기로 일정을 변경을 했지요. 그래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호스텔 직원이 "Killi Killi 공원"에 가면 야경이 아름답다고 추천을 하여 야경을 보러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숙소에서 킬리킬리 공원까지 이동거리는 불과 850m 정도 그래서 우리는 10분이면 갈수 있겠네! 하면서 별거 아닌 듯이 생각을 했으나, 막상 이동을 해보니 30-45도 사이의 언덕길이 계속나옵니다;; 서로 가지말고 밥이나 먹을까를 서로 이야기 하다가 어느 순간 공원에 도착을 했지요. 역시 이동은 같이 하면 금새 지나간다니까요:) 킬리킬리 공원의 입장료는 무료! 아무나 구경올 수 있는 곳이지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라파즈의 야경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오렌지 색의 등이 온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