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64 볼리비아] 중간중간 보이는 무덤에 오싹함을 더해주는 데스로드!
2017. 6. 23.
라파즈 투어중 묘미 중 하나인 데스로드에 참여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이군요:D 업체를 여러곳 알아보았다면 좀더 저렴하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어제 라파즈 시내 축제로 인해 많은 여행사들이 문을 닫아 알아보는데 제한이 있었지요 그래서 호스텔에서 연결해주는 업체를 이용을 했습니다. 가격은 450볼에 도로 입장료 25볼X2회 500볼...어마어마한 돈이 이렇게 나가게 되었네요;; 8만원 돈이;;;; 하루 라파즈 동네구경을 하며, 업체를 알아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그래도 데스로드를 하며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 대만에서 온 친구, 스위스에서, 홍콩에서 온 유쾌한 친구들을 만날수 있었으니, 그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을 하죠:) 데스로드는 말 그대로 죽음의 도로이다.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