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티 마시고 싶다면 One zo 라는 곳이 있어.
2020. 9. 27.
우선 한가지이야기 하자면, 여기가 맛나다고 하거나, 맛없다고 하거나 평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맛있는 것이 남에게는 맛이 없을 수도 있고, 남이 맛있는 것이 제게는 맛이 없을 수 있으니까요. 맛이라는것이 성장배경, 경험에 따라 맛있고없고가 상대적인 것이니까요. 이런 곳이 있구나 정도로 이 글을 읽어주시기 바래요! 야심한 밤에 One Zo라는 곳을 들렸습니다. 왜 이곳에 왔냐구요? 늦게까지 여는 곳이 이곳밖에 없었으니까요. 낮 12시에 열어서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그래서 그런지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대부분은 중국계 아니면 동남아계 아시안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에요. 그들과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이곳을 찾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타이완 흑당 버블티 원조라고 해서 가게이름이 One Zo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