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17 독일] 독일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나는야 사전투표 대마왕!
2017. 5. 1.
별탈없이 미국비자 인터뷰를 마치고 한국대사관으로 이동을 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이동했다. 미국대사관에서 한국대사관으로 이동을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했다. 구멍가게 할머니에게 물건을 돌려받고 기쁜마음에 킷켓을 하나 사먹었다. 할머니가 내 표정을 밝은 것을 보니 독일어로 좋은 결과가 있는지 물어본 것 같다 유창한 바디랭귀지로 그런것 같다고 대답을 했다. 미국대사관에서 한국대사관 이동하는데는 지하철 한번이면 충분하다. 물론 버스를 한번 환승하면 좀더 덜 걸으며 이동할 수 있는데 굳이 걷고싶어 걷기를 택했다. 그리고 도착한 대한민국대사관. 단독건물로 되어있는 것을 볼때 한국-독일 서로 대접을 잘 해주는 것 같다.베를린 대사관에서 투표장은 1층에 위치. 평일이라 그런지 투표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