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553 브루나이] Danau 강과 해변을 찾았어요.
2017. 12. 22.
Danau 강과 해변을 찾았어요. 자메 모스크를 구경을 마치고 딱히 갈곳이 없어 집으로 돌아왔다. 원래는 자루동파크를 가려했는데, 지갑을 두고와 들어갈수 없었다. 심지어 차안에 모든 이들이 돈이 없다고 했다. 입장료가 그리 비싸지 않아 내주려했것만.. 아쉽게 되었다. 아니 잠깐..그나저나 집으로 돌아갈 땐 무슨 돈으로 주유를 한게지.. 내가 돌려준다고 했것만..그걸 못믿은 건가..내 영어를 이해 못한것일까..자슥들.. 여튼 집으로 돌아와 나시카톡(일종의 주먹밥)을 점심으로 먹고, 침대에 누워 쉬고 있었다. 그랬는데 노크도 없이 야신이 들어왔다. (이 집 사람들은 노크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아놔..) 사진 구경 하고 싶어 왔나 하여 카메라를 들었더니, 10분뒤에 해변에 구경을 가자고 했다. 뭐 싫다고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