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끄적임] 닐암스트롱 시점에서 바라본 달 '퍼스트맨'
2018. 11. 7.
라라랜드와 위플래쉬로 자신의 능력을 알린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새로운 작품을 만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 스타일이 제게는 와닿지 않지만, 우주가 배경인, 그리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뎠던, 닐 암트스톨의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다고 하여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택한 영화관 역시 Park Habio에 위치한 메가박스!! 이날도 당연하게도(?)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받은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이용했습니다. 꾸준하게 헌혈을 하다보니, 돈을 내고 영화를 본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여튼 Park Habio에 위치한 메가박스는 티켓을 구입하고나서 주차확인을 해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차 4시간 이용하능하게 입력을 해주고, 주차비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박스도 군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