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슐렝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어요! 뉴욕맛집! Meadowsweet
2019. 10. 18.
여행의 묘미는 식도락이라고 하죠. 물론 제게는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행의 꽃은 먹을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 뉴욕 여행에 있어서도, 제 일행들이 맛둥이들 이여서 이들에게 저녁메뉴를 정하라고 권했죠. 그래서 검색의 신들인 이들이 찾은 곳은 바로 이곳 Meadowsweet라는 식당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와서 갈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았는데, 이곳만은 야외에서 식사를 할경우 강아지와 와도 된다고 하여서 온 곳입니다. 그리고 미슐렝 스타 한개를 받은 식당이기도 하구요! 와인은 뒤로하고, 저희는 식사만 주문을 했습니다. 오리가슴살, 연어 그리고 와규를 이용한 요리를 선택을 했지요. 아 물론 생선요리는 제가 선택을 했습니다. 해산물 요리는 쉽지 않을 뿐더러 쉽게 접하기 어려우니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