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6 스리랑카] 누와라일리야 - 골
2016. 7. 10.
누와라 일리야에서 갈레로 가는 버스입니다. 가격은 360루피!! 앞자리가 발도 뻗고 편할줄 알고 앉았는데 이게 왠걸 오판이였습니다. 이렇게 아저씨들이 서서간다는 것을 잊었네요 산위 풍경입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계속 또 계속 내려갑니다. 여기가 휴게소입니다 소박하죠? 과일가게도 있고.. 스리랑카 어디가나 강아지들은 널부러져 있네요.. 괴임목이 인상적이네요 오늘은 하루에 4계절을 다 보는 날이네요 기온을 보세요 산위가 15도, 산 아래가 33도....허허 기사아저씨는 빨리가려고 역주행도 서슴치 않네요;;; 드디어 산아래에 도착했습니다. 6시간 길을 7시간이 넘어서야 도착했네요 양호한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