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오면 많은 배낭족들이 방문하는 곳이 있지요 바로 희망봉! 저도 오늘은 다른 배낭족들과 함께 동행하여 희망봉을 다녀왔습니다. 희망봉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아무래도 렌트카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수월한 방법이지요 그런데 희망봉 입장료가 있어요 135랜드. 한국돈으로 12000원 하는데요 퇴장시간은 2000시 까지 입니다. 희망봉은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르톨로메우 디아스가 처음 발견한 곳으로 알려져 있죠. 물론 아프리카 사람들이 먼저 발견했겠지만, 문서상 처음 등장한 이가... 여튼.. 거센 조류와 바람으로 인해 당시에는 폭풍의 곶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희망봉에는 이런 동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 정박한 이들은 이런 동물들을 잡아서 생활했을까요? 이후 1..
케이프타운에 오면 꼭 들리는 여행지 중 한 곳인 waterfront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는 정말 관광객들이 많이 있더군요 쇼핑몰도 있을 뿐아니라, 항구, 각종 기념품샵이 밀집되어 있지요 무엇보다 아름다운 미항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을 하지요. 앞에는 바다 뒤에는 테이블 마운틴이 보이기 때문이겠죠? 어디가나 그냥 셔터만 눌러도 이쁘게 나오는 공간이에요 이것은 점심에 먹은 해산물 요리 입니다. 생선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당황했으나 매우 맛나더군요;;안나 누나 감사합니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챙겨주시니 감동.. 길거리 체스판은 어디가나 있군요 유럽영향을 받은 나라들은 다 있나 봅니다. 아시아권에 있다면 장기판이 있어야 할까요?;; 바둑판이 있어야 할까요;; 그나저나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해 아쉽네요;;..
케이프타운 공항에 도착했으니 이제 시내로 나가야 겠지요? 공항 밖을 나가면 이렇게 빨간 디자인으로 된 장소가 있을 것입니다 이곳이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교통카드 및 1회용 교통 카드를 구입할 수 있어요 저는 1회용 싱글티켓을 구입했는데요 싱글 티켓은 공항-시내, 시내버스 1회 사용 가능한 표에요 제가 가야하는 곳을 체크를 한번 하고.. 버스를 타러 들어갔습니다. 플랫폼이 의외로 한산하네요;; 버스는 얼마안가 플랫폼에 들어왔습니다. 스크린도어마냥 생긴 문이 있더군요 버스문과 함께 그 문이 열리는 구조더라구요 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처럼 생겼습니다. 좌석도 그렇게 안락한 좌석은 아니였구요 손잡이나 벨이나 시내버스처럼 생겼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공항버스의 종착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