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206 남아공] capetown waterfront
2017. 1. 6.
케이프타운에 오면 꼭 들리는 여행지 중 한 곳인 waterfront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는 정말 관광객들이 많이 있더군요 쇼핑몰도 있을 뿐아니라, 항구, 각종 기념품샵이 밀집되어 있지요 무엇보다 아름다운 미항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을 하지요. 앞에는 바다 뒤에는 테이블 마운틴이 보이기 때문이겠죠? 어디가나 그냥 셔터만 눌러도 이쁘게 나오는 공간이에요 이것은 점심에 먹은 해산물 요리 입니다. 생선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당황했으나 매우 맛나더군요;;안나 누나 감사합니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챙겨주시니 감동.. 길거리 체스판은 어디가나 있군요 유럽영향을 받은 나라들은 다 있나 봅니다. 아시아권에 있다면 장기판이 있어야 할까요?;; 바둑판이 있어야 할까요;; 그나저나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