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탈없이 미국비자 인터뷰를 마치고 한국대사관으로 이동을 했다. 19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이동했다. 미국대사관에서 한국대사관으로 이동을 위해 지하철역으로 이동했다. 구멍가게 할머니에게 물건을 돌려받고 기쁜마음에 킷켓을 하나 사먹었다. 할머니가 내 표정을 밝은 것을 보니 독일어로 좋은 결과가 있는지 물어본 것 같다 유창한 바디랭귀지로 그런것 같다고 대답을 했다. 미국대사관에서 한국대사관 이동하는데는 지하철 한번이면 충분하다. 물론 버스를 한번 환승하면 좀더 덜 걸으며 이동할 수 있는데 굳이 걷고싶어 걷기를 택했다. 그리고 도착한 대한민국대사관. 단독건물로 되어있는 것을 볼때 한국-독일 서로 대접을 잘 해주는 것 같다.베를린 대사관에서 투표장은 1층에 위치. 평일이라 그런지 투표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