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공항노숙 어디까지 해보았니?!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
2018. 10. 11.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공항에서 밤을 새워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저렴한 티켓을 구했거나, 급하게 티켓을 구입을해서,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공항에 머문 것이죠. 보통은 밤늦게 비행기가 도착을 했는데, 다음 연결편이 아침일찍인 경우에 어쩔수 없이 공항에서 밤을 지새워야 하죠, 혹은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애매한 새벽시간에 공항에 떨어질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항공사에서는 자연재해가 원인인 경우 호텔을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보통 일반적인 경우에는 거의 서비스 하지 않습니다. 한번쯤 들어본 선진국 도시의 공항들은 24시간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공항에서 얼마든지 노숙을 해도 무방하지만, 지방 소도시의 공항의 경우 그런경우가 많지않아 노숙하다가 관리인에게 지적받아 도망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