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당일여행]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배를 채우고 돌아가야겠죠?
2018. 2. 18.
생각보다 먹거리 물가가 비싸지는 않네요:D 느즈막히 식사를 해결하기위해 식당을 찾았습니다. 절약쟁이 배낭족의 삶이 몸에 배였는지, 자연스럽게 저렴한 식당을 찾아가게 되더군요. 정신을 차려보니 김밥천국 식당안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D 한국을 여행을 했던 친구들이 한국은 KB해븐(김밥천국)을 가면 뭐든 먹을 수 있다고 누군가 이야기 이야기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매장안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흔히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김밥천국의 크기와 흡사하다고 할까요? 소문으로는 평창의 물가가 장난없이 비싸다고 그랬는데 생각보다는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기존 평창의 물가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올림픽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이 이 정도면 그리 비싸 보이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KB He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