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167 이탈리아] Vueling air 탑승기

카타니아에서 로마로 가기위해

부엘링 에어를 탑승했습니다.

수화물까지 해서 한 7만원 돈으로 이동한 거 같아요

비싸네여;;;;;;

이 아이가

저를 로마까지 인도해줄

비행기 입니다.

 작은게 귀요미이지요?

예상대로 3-3구조의 비행기 입니다.

대부분의 단거리 저가항공사가

3-3구조 잖아요

새삼스러워 하지 말자구요

그나저나 좌석은 많이 좁더군요

호주 타이거 에어에 비하면

애교이지만

이 아이도 만만치 않게 좁네여;;

생수가 2.1유로나 하다니요

드럽게 비싸네요

누가 물을 여기서 사먹을까요;;;;

ㄷㄷㄷ

비행기 화장실은 깔끔하네요

뭐 더러운게 더 이상한 것일까요?

국적기 비행기 같은경우는 치약도 있고

다양한 세면도구가 있지만

여기는 손씻을 수 있는 물비누만 제공해주네요:)

저기

승무원누나

먹을거 남았으면

그냥 나 줘도 되여;;;;;;

로마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곳이지요

한국어로 환영을 해주니

더할 나위없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