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58 이란] 테헤란 마샤드 호텔

마샤드 호텔
위치 : 이암호메이니 역 도보 8분 거리(차정비 거리)
가격 : 1박(도미토리) 250,000리알, 조식 불포함
체크아웃 : 13pm
와이파이/속도 : 가능/보통
주방사용 : 가능
청결상태 : ★★☆☆☆

테헤란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처음 테헤란에 도착한 곳과 다른 곳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일단 가격은 처음 묵은 곳에 비해 절반 가격이고, 교통 위치도 편리하여
이 곳에 묵었습니다. 여러 배낭족들이 추천한 곳이기도 하구요.

택시아저씨가 동명의 3성급 호텔에 데리고 가서 깝놀 했는데,
어찌어찌 잘 찾아왔습니다.

암튼 자동차 정비거리 중간에 있어서 찾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리 커더랗게 간판을 달고 있으니.. 물어물어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 타임은 13시 입니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하고 나서 짐을 맡길 수 있지만, 숙소에 머물지는 말라고 하네요

숙소의 로비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더블룸, 트리플 룸이 있는 곳입니다
2층 탕비실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요~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2층 탕비실인데 청결상태는 꽝이더군요.

탕비실 옆 옥상인데요. 잡동사니가 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여기에 빨래를 널거나, 탕비실 옆에 빨래를 넣어놓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인데 이란숙소 화장실 보통 수준이네요

세면대도 이렇게 나란히 있구요,
좁은공간에 두개 있고 안쪽에 하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손빨래 하지말라고 안내가 있던데.. 다들 합니다.ㅋㅋ

샤워실은 한군데 밖에 없어서 조금은 혼잡하다고
홍콩 친구가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사용할때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별로 혼잡하다 못느꼈습니다.
그렇치만 한군데 뿐이니, 타이밍 잘 맞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