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36 오만] Royal Opera House Muscat

 

Royal Opera House Muscat를 가기위해서는
택시 또는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택시를 타면 아무래도 교통비가 많이 지출을 하게되니,
저는 버스노선도 알아볼겸 버스를 탔습니다.
숙소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Ruwi행 버스를탔는데요

 

Ruwi가 모든 시내버스의 종점입니다.
따라서 환승도 거기서 해야겠지요?

 

직원들에게 물어물어서
버스 1번을 타고 Royal Opera House Muscat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 노선에 관해서는 따로 정리를 해드릴게요:)

 

 

Royal Opera House Muscat입니다.
외형상으로는 그냥 평범한 무스카트의 큰 건물이구만
할 정도로 심심하게 생겼습니다.

 

관광시간은 토~화 0830시~1420시까지이고 금요일은 휴무입니다!!
꼭 시간 확인하고 찾아가세요~!!

 

서쪽 출입문이 출입구이구요
출입을 하면 공항 보안검색대처럼 가방 및 소지품 검사를 실시하고 입장을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2리알입니다.
직원이 가이드 필요하냐해서, 필요없다고 하니 1리알을 돌려주더군요:)
가이드가 붙으면 2리알, 없으면 1리알입니다.

 

일단 들어서면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저절로
 '우와..'라고 감탄이 절로 나올정도로 잘꾸며놓았는데요:)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 볼까요?

 

 

공연장 입구입니다..
재료(?)는 많지는 않아보이는데 화려하네요:)
저 위에도 걸어가보고 싶었는데 통제하더군요.

 

공연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밖에서 보는 건물 크기에 비해 안의 공연장은 커보이지는 않네요:)
그렇지만
007영화속에서나 보던 곳인데..그러한 공간이 눈에 딱 들어오니.
모든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공연장 밖에는 이렇게 악기들을 전시되어 있구요
앞 팀에게 어찌어찌 설명하던데, 잘 듣지 않아 모르겠네요

 

공연장 뒤쪽에는 이렇게 공연을 위한 영사기, 엠프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공연을 돕는 직원분들이 일하는 곳이겠지요?

 

오페라하우스 밖을 나왔습니다.
무스카트의 날씨..참..
건물을 나올때마다 안경에 김이 서립니다ㅜㅜ 불편해 죽겠어요!!!!
건물 안은 에어콘이 빵빵
건물 밖은 사우나같은 날씨.
그러니 맨날 안경에 김이....ㅜㅜ

 

공연장 옆건물로 가보았습니다.
다른 곳에는 고급레스토랑과 이렇게 명품 판매장이 주우욱 늘어져 있는데요.
대충 여기에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대충 알겠네요:)

 

 

그럼 공연장 안녕~
난중에 공연보러 올게~
라고 기약없는 약속을..
누가 난중에 같이 갑시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