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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마지막 날.
뉴질랜드 친구인 Tamlyn의 추천으로
남은 돈은 긁어모아
Waiheke Island를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섬이니
배를 타고 가야겠지요?
배삯이 아마 38$로 기억합니다:)
은근 비싸네요~
섬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 멀리 요트도 보이고
친구 말대로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다른 관광객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저는 그마저도 없는
배낭여행족이기 때문에..
걷고 걷고 또 걸으며 구경했습니다.
걸으며 구경하기에는 넘 큰 섬이네요:)
하하...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집도 만나도
바다도 만나고
하늘도 만나고
먹구름이 계속 저만 따라다닙니다.
내가 뭐가 그리 좋다고
그리 쫒아다니는지...
이왕 왔으니
해변에서 낙서도 하고..
혼자 놀러와서 조금은 심심한 동네네요
날씨 맑은날 오면
정말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물론 반흐린 날도 아름다웠어요~
나무 의자입니다.
밑둥 잘린 나무를 정말 의자처럼 만들었어요
재밌지 않나요?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앉았으면
나무가 맨질맨질 하더라구요 ㅋㅋ
선착장 주변 해변입니다.
요트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저 멀리 골프장도 보이던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시간이 있으시다면
버스를 타고 여기저거 돌아다니면 더욱 재미낳 장소 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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