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끄적임] '하트 오브 더 씨' 끄적임

 

 

'하트 오브 더 씨'

소설 모비딕을 원작으로 만들어 낸 고래와 사람이야기.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임.

토르에서 보다 배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옴퐝지게 했다는데

애처로울 지경임...

요 이미지 컷은 그나마 몸이 좋은데...

영화를 보다보면....ㅎㄷㄷ...

 

 

 

어떻게..

현대화된 장비들이 없는데

1800년대에 사냥을 하지?

하며 궁금했었는데

인력으로 고래를 사냥하는 장면은

이건 뭐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고...

그에 맞추어 능력은 향상되고...

라고 말할수 있겠다. :)

 

 

 영화를 보다보면

한 리더의 고집, 잘못된 판단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아니지...

인간의 욕심을 주체하지 못하면

어찌 파멸하는지 보여주고 있지용...

 

 

이 선장도 그 욕심쟁이 중 하나.

아주 바보야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