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412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머무른 Borora bad and Breakfast

멕시코시티에서 머무른 Borora bad and Breakfast

 

 

● Borora bad and Breakfast

▶ 123 Calle General Francisco Murgula, Ciudad de Mexico, 11800 Messico - Mostra percerso

▶ +52 15525597616

 

 

멕시코 시티에서는 에어비앤비 숙소에서만 머물렀다. 에어비앤비 숙소는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지만,

우리가 머문 숙소는 에어비앤비에도 정보가 나와있고, 부킹에도 정보가 나와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숙소의 이름은 Borora bad and Breakfast!!

 

 

숙소의 위치는 멕시코 시티 서남쪽에 위치하고 그렇게 좋다고는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하철 역과 가깝고, 왠만한 곳은 저렴하게 우버를 타고 이용을 하면 되기에

그리 나쁜 위치는 아니다.

 

 

숙소는 방들은 더블룸과 트윈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우리가 머문 곳은 더블룸!

1박에 20불 정도 하는 가격인데, 둘이서 가격을 나누면 10불 정도 하기에

그리 나쁜 가격은 아니다 :) 물론 사장님과 직접 흥정을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

우리의 경우 처음 몇일만 에어비앤비를 통해 머물렀고, 이후에는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여

에어비엔비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으로 좀더 저렴하게 머물렀다.

 

 

숙소 옥상에는 빨래를 건조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일부 방에는 화장실이 딸려있고, 일부 방은 공용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우리가 이용한 방은 화장실이 딸려 있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숙소 1층에 주방이 있는데, 1층 빵집과 같이 이용을 하여 조금은 번잡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조리도구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은 함정! 그래도 마실 수 있는 생수를 제공해주는 것은 큰 장점 중 하나!!

 

아주탁월한 숙소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물론 홀로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부담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둘 이상 여행하는 친구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저렴한 숙소이다!

아.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속도도 적당하다.

무엇보다 숙소에 붙어있는 길거리에 있는 타코집이 그리 맛집이라는 점!!!!!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