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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터미널에 도착을 하자마자
사라고사에서 안도라로 가는 버스를 알아보았는데요
인포메이션에 사라고사에서 안도라 가는 버스를 알아보니
10유로밖에 안되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놀래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창구로 향했습니다.
그나저나 사라고사 터미널은 기차역과 함께있는 복합 터미널이더구요
그런데 규모에 비해 손님이 없고 한산했어요
드디어 창구에 도착
안도라행 티켓을 문의를 하니
그 안도라는 스페인 내의 다른 조그마한 시골마을이고
우리가 가려고 하는 안도라라는 조그마한 나라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어찌되었든
0130시 출발 안도라행 버스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50유로.....ㅎㄷㄷ...
나름 국제선이라고 비싸네요;;;;
표도 구입을 했겠다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에 들려서
어디어디 들릴지 문의를 했습니다
예쁜 언니야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어요
언니야 완전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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