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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리에 소피아에서 하루 생활한
Host Orient Express Hostel을
소개하겠습니다.
소피아에 도착하고 바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로 가려했는데
기차나 버스 티켓이 없어서 하루 머무르게 되었는데요:)
하루 가격이 7유로 하는 저렴한 호스텔입니다.
제가 체크인하러 갈때
독일에서 온 친구들도 체크인을 하더군요
저 친구들은 더블룸에 엑스트라 베드를 해서 생활을 한다 하더군요
체크인을 하려고 호스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이 멍멍이가
엄청 저를 물며 장난을 치더군요
이녀석아 난 먹는게 아니란다;;;
이곳이 도미토리 숙소인데요
2층침대 2개 일층침대 2개가 있구요
총 6명이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일단 매우 비좁더군요;;;;
그리고 걸어서 한참을 올라가야 방이 있구요
그래도 방값이 저렴하니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여기는 주방인데요
사람들이 사용을 안해서 그런 것인지
아님 청소를 매번 하셔서 그런 것인지
다른 호스텔에 비해 청결하더군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하나 뿐이더군요
같은 층에 도미토리, 더블룸 두개가 있는데;;
이 층을 사용하는 이들이 다 여기를 사용해야 해서 조금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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