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D+443 파나마] 파나마 지하철을 타봅시다.

파나마 지하철을 타봅시다.

 

 

● Estación Albrook

▶ Corredor Nte., Panamá, Panama

▶ elmetrodepanama.com

▶1회 지하철 비 : 0.35$

 

 

터미널에서 얼추 노숙을 하다 슬슬 에어비앤비 숙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숙소까지 이동하기위해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표를 그냥 매표소에서 구입하고 타야 하는줄 알았는데,

지하철을 탑승하기 위해서는 교통카드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교통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여권이 필요하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권을 요구했어요.

카드 발급비는 2달러( 저희는 충전비와 함께 4달러를 충전했습니다.

아 파나마는 미국 달러를 사용합니다!

 

 

지하철을 탑승할때는 이렇게 개찰구 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입장을 하면 됩니다.

플랫폼도 여느 지하철역과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지요.

파나마시티에 지하철이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아 열차상태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지하철 내부는 두바이 지하철과 흡사한 디자인인것 같아요.

제 억이 정확하다면 말이죠.

사진속에는 굉장히 한가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파나마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서 굉장히 붐빕니다.

 

파나마시티 지하철의 재미난점은

내일때도 단발기에 카드를 테그를 해야 하는데

그때 요금이 나간다는 점이죠. 한번 지하철을 타는데 드는 비용이 0.35센트!!!

아주 훌륭한 가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