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준비11] 헤드렌턴을 선물받다!

 몇일 전 직장동료가

교육가기전에 주는 선물이라며

박스하나를 건내주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헤드렌턴이!!!

 

지나가는말로

전에 헤드렌턴이 얼마쯤 하냐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걸 딱 기억해 주고

선물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모델은

Boruit RJ-3000

 

 

보시다시피..

가운데 랜턴은 크고 양쪽의 랜턴은 작은

LED전구가 3개달린 헤드렌턴입니다

 

조임끈으로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도 있구요!

 

둥글한 버튼을

1번 누르면 1단

2번 누르면 2단

3번 누르면 3단

4번 누르면 비상깜박임

기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밝기!

많이 밝습니다! 조절이 안되는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선물 주신것에 감사 감동받고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 입니다.

헤드렌턴과 충전지, 충전기. 단촐합니다.

 

감사하게도

여분으로 충전기+충전지 세트를 하나 더

주문해 주셨더라구요.

 

황송해라..

 

암튼

제 옆자리에서 근무하는 통기장님

여행다니며

빛이 아쉬운 곳에서

조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꼭 선물 하나 구해드릴게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