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Uzbekistan

[세계일주 D+68 우즈베키스탄] Furkat Hotel

우꾼 2016. 8. 2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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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Furkat Hotel
요금 : 더블룸 1일 11$ / 조식포함
청결상태 : ★★★☆☆
친절도 :  ★★★☆☆
언어 : 어느정도 영어 소통 가능
와이파이 : 느림
우즈벡 거주등록 : 해줌
환전 : 1$=6200솜



사마르칸트에서는 Furkat Hotel에 머물렀는데요.
1박 10$이라는 착한가격에(더 착하면 더 좋지만..)
주요관광지까지 거리 또한 착하여 선택을 하였는데요.
레지스탄까지 도보로 7분, 비비모스크·바자르까지 7분 정도 걸리는 위치입니다.



이곳이 리셉션이구요
직원이 친절하게 방, 화장실 등 격실 안내도 해주고,
와이파이 사용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근데 엄청 느리다는..



호텔은 굉장히 큰데요, 총 3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격실까지하면 더 많은데요
저 마당의 평상있는 곳은
배낭족들이 쉴수 있는 곳이고, 차와 과일이 상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저희가 생활한 방입니다.
사마르칸트의 상징인 호랑이 이불이 딱 준비되어 있는데요
침대 메트리스는 오래 되어서인지 쑤욱 들어가더군요



아침식사는 굉장히 푸짐하게 나옵니다.
우유쌀죽과, 빵 3-4개, 삶은 달걀, 초코바, 과일.
그리고 각종 차에 요거트까지.
다 먹으면 배가 빵빵해질 정도 입니다.
이렇게 푸짐한 조식을 주는 곳은 처음 보았네요
감동 또 감동(빵이라 아쉽지만..과일이 푸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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