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Uzbekistan

[세계일주 D+67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Rumi Hostel

우꾼 2016. 8. 2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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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라 Rumi Hostel
요금 : 도미토리 1일 10$ / 조식포함
청결상태 : ★★★☆☆
친절도 :  ★★★☆☆
언어 : 리셉션 어느정도 영어 소통 가능, 그 외 직원 러시아어, 투르크어
와이파이 : 중간
우즈벡 거주등록 : 해줌



부하라에서 생활한 Rumi Hostel입니다.
올드타운까지 거리도 10분 내외로 갈 수 있어
지리적으로도 탁월한 곳입니다.



굉장히 많은 배낭객들이 방문하여 쉼을 청하는 곳인데요
배낭객, 바이크객, 캠핑객 등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그래서
부하라 및 우즈베키스탄 여행에 대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구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지요.



시설은 전반적으로 아주 좋다, 아주 나쁘다라고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딱 일반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구요.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합니다만..
영어를 좀 하는 사장님 아들은 조금 게을러 보였습니다.
어머님 사장님과, 딸은 정말 엄마와 같이 여행객들을 보살펴 주고
챙겨주십니다.
틈틈히 과일도 나눠주시고, 빵으로 만든 과자도 나줘주시고
불편한게 없나 물어보고:) 근데 아들은 영...



그래도 부하라에 오면 이곳에 머무르신다면
즐거우실 것입니다.
부하라 방문하는 배낭족들에게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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